

“ 응, 네가 보기에도 위험해보인다면 가서 걷어차버려. ”





나이 : 12세
키 : 145cm
생일 : 2월 25일
사향장미
- 변덕스러운 사랑 -

마나 : ◆◆◆◇◇
체력 : ◆◆◆◆◇
잠재력 : ◆◆◆◆◇
지능 : ◆◆◆◇◇
민첩 : ◆◆◆◆◇
재산 : ◆◆◆◇◇
행운 : ◆◆◆◆◇
[외관]
비비드한 적발은 붉은 과일을 연상시킨다.
눈은 터키석을 연상시키는 푸른빛.
[성격]
[외향적인, 짖궂은, 제멋대로인]
외향적이고 자유분방하며, 자신감이 넘친다.
"아 제발. 방구석에만 갇혀 있는 건 지루하고 괴로운 일이라고요."
리지는 햇살과, 달빛, 공기, 사람에게서 에너지를 얻는다.
기본적으로 바깥활동을 좋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아한다.
사람을 대하는 것에 있어 거리낌이 없다. 초면인 사람에게도 척척 말을 걸고(사람에 따라 시비를 거는 것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떨지 않고, 홀의 수많은 좌석 중에서도 중앙을 고를 것 같은 사람.
짓궂은 성격에, 장난끼가 있다.
"그만! 이라고 하면 그만하겠지만, 그 전까지는 더 장난쳐도 돼죠?"
천성이 소악마같은 기질이 있다.
못되게 구는 건 결코 당신을 정말로 미워해서가 아니지만, 관심과 호감표시의 방법이 조금 비뚤어진 건 아닌가 싶어지는 짓궂음.
최소한의 매너는 지키고 있지만, 사람을 놀리는 게 좋다.
그건 당신의 반응이 재미있기 때문일까. 리지가 놀리는 게 싫다면, 반응하지 않으면 된다. 곧 흥미를 잃고 그만둘테니.
제멋대로에다, 즉흥적이고 거침없다.
"흥미롭네. 저기~ 이거 바로 잡으러 가자구요."
행동거지가 신중함과는 거리가 멀다. 고민은 리지와는 거리가 먼 단어라 생각될 정도로, 한 번 결정한 일은 거침없이 진행한다.
하지만 그렇게 잘 가다가도 다른 곳에 흥미가 생긴다면 바로 고개를 돌려버리는 게 또 거침없다면 거침없는 일면.
호기심도 왕성하기에 사실상 자잘한 일들은 다 벌려놓고 수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수습하지 못한다 해도 리지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런 거침없는 성격 덕분인지, 리지는 무언가 시도하는 데에 겁이 없다. 물론 즉흥적이고 제멋대로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끈기가 없다.
[기타사항]
리지의 마법실력에 대해서
리지는 새로운 것에 대해 알아과는 과정도 마법도 모두 좋아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하는 건 따분하다고 생각하기에 기초 공부를 게을리 하였다. 때문에 마법을 다루는 게 아직 서툰 것 같다.
하지만 자신감은 넘친다! 어머니께 물려받았을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있기 때문에.
리지의 가족에 대해서
외동.
마법사 모부를 두고 있으며, 특히나 어머니를 좋아한다.
어머니가 들려주시는 바깥 도시 이야기를 제일 좋아해.

리지의 복장에 대해서
아버지께 부탁해서 교복을 수선했다. 하의는 기장을 반바지로, 상의는 조금 더 펑퍼짐한 핏으로.
기본적으로 망토를 착용하고 다닌다. 장난 칠 거리를 망토 안에 매달아 놓았을지도...
동그란 안경 한쪽 끝에 보석을 장식해두었다.
리지의 호불호에 대해서
LIKE 달콤한 것들, 동물(특히 사슴!), 새로운 것들, 사람들...
NO THANKS 매운 것들, 따분한 법칙들, 실내에서만 24시간 있기...
리지의 태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다소 건방진 말투이다.
모든 사람에게 해요체와 ~씨 호칭으로 부르고 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들리는 걸지도...
동물에게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반말로
[소지품]
보온병
주로 리지의 장난에 쓰인다. 궁금하다면 어떻게 쓰이는지, 경험해보자.
안경닦이
용모단정에 특별히 힘 쓰고 있진 않지만, 시야가 흐려지는 건 싫은 리지. 열심히 안경을 닦는다.
별사탕
주로 제 동물에게 먹인다. 특별할 것 없는 별사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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