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 C. 알페디시우시

[성격]

[직감적인 / 타인중심적 / 간섭하는]

 

•직감적인, 느낌 오는대로, 눈치빠른•

포드는 감이 좋은 편이다. 특히 자신의 주변에서 생기는 일들에 촉이 좋다. 예를 들어 뒤에서 몰래 다가와 깜짝 놀라게 하는 것도 포드에게는 어려울 것이다. 물론 포드는 사실을 알고도 놀라주겠지만. 그만큼이나 감이 좋고 사소한 변화까지 알아차린다. 

 

•이타적인, 타인중심적, 헌신적인•

포드는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편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사소한 것들 모두 타인을 위해 행동한다. 설령 자신이 피해를 입는다고 해도 말이다. 그만큼이나 본인보다는 남을 중요시 여기며, 타인에게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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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력 있는, 이해심 많은, 무신경한?•

포드는 마음이 넓다. 모두를 이해하고 사랑한다. 예를들어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도 포드는 그다지 그것에 개의치 않는다. 그래서 이해심이 많고 포용력이 많다고 표현되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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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넓은, 간섭하는•

포드의 배려는 사람에 따라 간섭 혹은 오지랖으로 다가올 수 있다. 배려는 좋지만 선을 넘은 배려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만큼 포드는 남을 위한다. 포드에게 직접적으로 말해도 크게 변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이미 몸에 밴 습관들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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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칭호

왕국 출신의 마법사들을 위해 국립 고아원을 설립 후,

황도 12궁의 별자리 중 염소자리의 칭호를 부여받았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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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면 학생이 최우선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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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고, 포드 또한 그런 분위기를 원한다. 학생들이 단시간에 많은 지식을 강제적으로 얻는 것보다는 재미있고 확실하게 지식을 얻기를 바란다. 그래서 포드의 수업은 굉장히 자유롭고 즐거운, 타 수업에 비해 풀어져 있고 쉽게 말해 노는 분위기다. 다만, 포드의 목표가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대인관계 - 포드는 동료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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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동료 교사들과 더욱  더 친해지고 싶어한다. 사실 친해지려는 마음보다는 친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더 크며, 다른 사람이 그러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말한다. 학생들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과 비례하게 본인의 동료 교사들과도 친해지고 싶어한다.

 

포드는 동료 교사들을 신뢰한다. 본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그 이유는 포드와 동료니까. 다른 추가적인 이유 없이 딱 그 이유 하나 때문이다. 포드가 사람의 인성이나 행동에 관계없이 맹목적으로 누군가를 믿느냐하면 그것은 또 아니다. 그저 자신의 동료이기 때문에, 그 이유 하나만으로 동료 교사를 굉장히 신임한다. 아카데미의 학생들 또한 마찬가지며, 자신의 담당인 리베라의 학생들도 같은 이유로 신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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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헤어 악세사리

머리끈과 머리핀이며, 본인의 치마 주머니에 넣어둔다. 한줌 정도의 양으로, 크기는 작고 모양새는 귀여워서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는 것이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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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구리

캬라멜이나 사탕 같은 작고 자잘한 간식들 한 꾸러미를 가지고 다닌다. 본인이 먹기보다는 남에게 하나씩 주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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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구급상자

두 손으로 잡기 편한 정도의 사이즈의 상자. 연고나 반창고, 소독약 등 긴급 처치를 할 수 있는 휴대용 치료용품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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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스킬]

 

[ 참 잘했어요! / 손에서 일정량의 반짝이를 생성할 수 있다. 이 반짝이는 포드가 칭찬할 때 뿌려주는 반짝이로, 반짝거리는 멋쟁이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