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력이란?

 

'세계는 우리를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대륙의 첫 아침을 밝히는 것은 해였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양력을 사용했으나, 무엇하나 질서없는 세계에서 해는 차츰 사그라들었다.

세상이 침체하자 사람들은 달(음력)을 기준으로 년을 세기 시작했다.

 

 그러길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인류는 별(성력)을 기준으로 세상을 가늠했다. 바야흐로 별의 시대였다.

 

*양력>음력>성력 

*성력은 표기만 다를뿐 양력과 년을 세는 방식, 날짜의 기준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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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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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 그리고 운명의 힘.' 

 

 자연에 깃든 이것은 모든 생명을 만들어냈고, 모든 생명을 구성하며, 모든 생명에게 힘을 부여하고, 모든 생명을 소멸에 이르게 한다.

 

'마나는 즉 생명의 원천과도 같은 것.'

 

 사람들은 누구나 체내에 마나를 가지고있다.

더 나아가 모든 생물, 혹은 무생물 조차 마나를 가지고있다.

 

 그러나 이 마나는 생소한 개념인데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기에, 대부분의 사람(비 마법사)들은 마나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다반사일 것이다. 

 

 마나를 느끼기 위해 필요한 것은 극도의 자연 친화력이며, 마나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학습능력(지성)이 필요로된다고 전해진다.

즉 인간으로 구성된 어떤 소수의 집단(마법사)만이 대 자연을 몸소 받아들이고 머리로 이해하기 시작했다는 것. 

 

 선택받은 소수의 생명은 마나를 통해 비현실적인 기적을 이른다. 하여, 이들은 이 행위를 마법이라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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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이란?

 

대자연의 힘을 체내로 끌어와 기적을 이루는 것. 주문, 동작, 시약(마법석)의 3요소가 갖추어져야 비로소 제 힘을 발휘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모두 마법에 무지하다. 

 

상세 마법학은 마법 의회 설립 후 중요 학문으로 떠올랐으며,

 스텔레스코 1기 입학생에게 첫 심화 교육을 실시한다.’

 

현재로서 비마법사(=문외한)에게 알려진 마법지식은 마법의 3박자와, 실용 마법뿐. 

마법사에게 알려진 마법지식은 마법의 3박자와, 실용 마법, 전공마법의 존재정도.

기타 마법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실용마법

마법사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하며, 기초적이고 자잘한 마법. (*별도의 마나 사용 X)

 

   2.전공마법

해당 전공 수업을 이수하고, 취득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전문 마법. (*소서러/컨주러/일루저니스트의 3전공으로 분류. 차후 전공 세부정보 공개 예정)

 

  3.고유마법

각 개인마다의 특성에 따른 특수 마법. (*세기와 범위, 효과 또한 천차 만별. 신청서 접수시 능력 자율 기재. 합발 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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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사란?

 

1. 개념

마나의 축복을 받고, 기적을 이루는 사람.

 

마법사와 비 마법사는 모두 인간으로 분류되나, 개개인의 자연 친화력이 뛰어날수록 자연에 동화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예시로 신체 일부를 들어보자. 마법사의 일부는 신체적 특징이 인간 외의 것으로 태어나거나, 차후 인간 외의 것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ex)특이 동공, 다양한 피부색, 신체 부위의 (형태, 구성물질, 개수)변형 등

 

  2. 인식

위와같은 요소가 많으면 많을수록 ‘마법사’답다고 여겨져 선망을 받곤 하나, 그만큼 마법사 축에서도 굉장히 드물게 나타나는 특징이다. (*인외 요소가 짙으면 짙을수록 소수합격 요소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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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구분법

 

그 외 마법사와 비 마법사의 극단적 차이점은 바로 혈색으로 나타난다. 검붉은빛 혈액을 가진 비 마법사와는 달리 마법사의 혈색은 검푸른빛(+미세한 금색 펄감)을 띄고있다. 이는 비마법사와 마법사에게 당연하게 인식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