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움으로 성장하는 당신들은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답니다."






나이 : 37세
키 : 167cm
생일 : 1월 20일
전공 : 소서러 - 특수원소 모래 / 백마법

마나 : ◆◆◆◆◇
체력 : ◆◆◆◇◇
잠재력 : ◆◆◇◇◇
지능 : ◆◆◆◆◇
민첩 : ◆◆◆◇◇
재산 : ◆◆◆◆◆
행운 : ◆◆◇◇◇
[성격]
[다정다감하고]
오래 이어가지 못할 지나가는 인연일지라도 지금 마주보고 있기에 정을 나눠주었다. 그리고 그 사람의 감정과 상황에 공감하는 능력이 강하고, 그것으로 하여금 느낀 것들을 표현하는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태도들이 따뜻해 다정하다는 말이 누구보다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올곧으며]
그렇기에 질서라는 말과 참으로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불의를 못마땅해하고 규칙을 준수하는 것을 당연시하며 이를 어기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자라면서 배워오는 도덕교과서의 표본이 있다면 바로 눈앞의 이 사람일 것이다, 또는 전공 교수를 하지 않았다면 도덕선생님이었을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고.
[포용할줄 아는]
그렇기에 규칙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한 사람들은 가차없이 냉정한 태도로 내칠 수 있지 않을까-싶지만 그것은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다. 사람은 모두 실수를 하고 살아가는 법이고 그것을 되돌릴수 있는 능력을 배워 하나씩 고쳐간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못한다는 것은 '지금은' 못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앞으로는 잘할 수 있다고 다독이며 함께 가길 원했다. 나디아는 그만큼 포용력이 넓은 사람이었다.
[차분히 친절한 사람]
이러한 모든 것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것은 행동과 말투에 숨쉬듯 스며든 친절함이었다. 허투루 화를 내는 법이 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다정한 말로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씨가 곱다고 표현이 가능했다. 이외에도 높낮이, 기복이 없는 차분한 성격이 언제나 주위에 평안히 내려앉아있었다.
[기타사항]
황도 12궁 중에서 '물병자리' 칭호를 받았다.
가진 것이 많은자가 가장 빛나보일 때는 가진 것을 남에게 베풀 때가 아닐까. 좋은 일에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라며 가진 것 중 일부를 나라에 투자하며 물병자리의 칭호를 받았다. 현재도 꽤 부족하지 않은 지원을 일년에 한 번씩 해주고 있다.
칭호를 받으려 기부한 것은 아니나 꽤 맘에 들어하고있다는 듯 하다.
주변에 대한 태도
-전공 수업에서 잘하는 학생이든 못하는 학생이든 모두가 함께 훌륭한 마법사가 되도록 지도하려 하고있다. 학습에 정진하는 과정에서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최대한 쉽게 가나다 수준(예시)으로 맞춰 가르친다.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도 매우 높아 학생 한명,한명을 모두 자식처럼 아낀다.
-동료 교수 모두에게 우호적으로 대하며 싫어하는 교수는 없다. 상대 교수가 싫어할 수 있겠으나 일단 나디아는 아니다. 사람을 어떻게 싫어하겠는가? (끔찍한 범죄자의 경우엔 싫어하겠지만)
기타사항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반말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긴 있으나 본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다.
-거미공포증이 있어 주변에 거미가 없도록 방비를 해두는 편이다. 학생의 반려동물이라면 최대한 편의를 봐주려하지만 힘든 모양.
-돈이 정말 많다.
얼마나 많아요? 하고 물어봤을때 하늘의 별의 수를 세온 만큼 있다고 답할 정도로 돈이 많은 사람이다. 허나 그것들을 자기의 창고에 쌓아두는 것만 하는것이 아니라 주변에게 베풀줄 알았다. 예전에 카더라로 더이상 쌓아둘 공간이없어 돈을 하나둘 풀었던 것이 지금의 기부가 되었다는 말이 돌았었다.
[소지품]
-마법석이 박힌 휴대용 물병
-모래주머니
[고유 스킬]
[ 여기에 있어요! / 특정 대상, 장소에 표식을 새긴다. 표식은 글자나 문장의 형태 어느쪽으로도 다양하게 새길 수 있으며 표식의 크기또한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새겨진 표식들을 특정 사람들 눈에만 보이게하거나 모든 이에게 보이게하거나 자신만 볼 수 있게 할 수 있다. 다만 새겨진 표식을 지우는 것은 스킬을 사용한 본인만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