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가 생각한 것들을 믿고 앞으로 나아갈래요. ”



@kaerubab 님의 그림 지원입니다.


나이 : 18세
키 : 163cm
생일 : 2월 14일
캐모마일(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마나 : ◆◆◇◇◇
체력 : ◆◆◆◇◇
잠재력 : ◆◆◆◆◇
지능 : ◆◆◆◆◇
민첩 : ◆◆◇◇◇
재산 : ◆◆◆◇◇
행운 : ◆◆◇◇◇
[외관]
예전에 비해 확연하게 짧은 하늘색 머리카락은 단정하게 턱보다 조금 아래까지 내려온다 .
이제 그에게서 아이였을 때 자신없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성격]
[다정한/결단력 있는/노력하는]
[다정한]
그는 여전히 다정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고충을 제 고충처럼 여기고 따뜻하게 감싸주려고 하는 사람이다. 그 온풍 같은 다정함 덕분에 바람의 정령에게 사랑받는거겠지. 그는 상대가 사람이든 자연이든, 더 나아가서는 어떤 사람이든 쉽게 정을 준다.
[결단력있는]
한편으로 그는 이제 더이상 자신감이 없던 어린 아이가 아니다. 스텔레스코 아카데미에서의 7년은 그에게 많은 지식을 가르쳐주었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이 직접 판단을 내릴 수 있게끔 하였다. 지금의 그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그가 가지고 있는 신념이 아닐까. 그가 아이였을 때부터 가지고 있는, 어떤 상황에서도 다정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 그가 가진 이 신념은 곧 그의 행동의 기준이자 동기이다. 덕분에 그는 자신의 기준을 토대로 결단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노력하는]
성장한 이후에도 그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더 다정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끊임없이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쩌면 그에게 있어서 가장 그의 '탐구심'을 자극하는 것은 이쪽이 아닐까.
[전공]
소서러/ 공기(바람)
전공을 고민하던 아이는 생각을 했다. 마나가 적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소서러라면 저에게 맞는 진로가 있지 않을까라고.
그는 주로 바람을 다룬다. 바람은 그의 뜻에 따라 다른 사람을 위협하는 거센 바람이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보듬는 산들바람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바람이 다른 사람을 위협하는 수단이 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완드]
아카데미 지급
[기타사항]
01. 현재
마나가 적은 자신이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치리엘은 자연재해 대책가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그는 바람의 정령과 교감하며 바람과 관련된 재해를 막기도 하고, 때로는 바람의 정령의 힘을 빌어서 이미 일어난 재해가 더 큰 피해를 불러오는 것을 막기도 한다.
02. 마법, 마법사에 관한 생각
과거에 그는 마법을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힘으로, 이러한 힘을 쓰는 마법사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한 그의 생각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차이점이 있다면 과거에는 막연하게 마법을 마냥 특별하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겠지.
그는 마법은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일 뿐,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마법이 사람보다 우선시돼서는 안되며, 마법이 사람을 구별하는 기준이 돼서는 안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03. 호불호
호: 그는 여전히 산책과 쿠키를 제일 좋아한다. 거기에 더해 캐모마일 차까지.
불호: 그가 싫어하는 것은 역시 자신보다 약한 존재를 괴롭히는 사람이다.
04. Other
-이제는 모든 사람들에게 존대를 한다.
-예전만큼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은 아니지만, 여전히 부끄러움을 느끼면 볼이 빨개진다.
-매년 수입의 일부를 국립 고아원에 기부하고 있다.
[소지품]
은반지
반지의 안쪽에는 띄어쓰기 없이 Omniumrerumprincipioporvosunt라고 각인돼있다. (Omnium rerum principio porvo sunt. 모든 것들은 작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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