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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고 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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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2

​    키 :  170cm

​생일 :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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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 :  ◆◇◇◇◇

    체력 :  ◆◆◆◆

​잠재력 :  ◆◆◆◇◇

    지능 :  ◆◆◆

    민첩 :  ◆◇◇◇◇

    재산 :  ◆◆◆◆◇ 

    행운 :  ◆◇◇◇◇

[외관]

눈동자는 금색과 푸른색이 섞여 대비를 이루고 눈동자의 동공은 여전히 푸른 꽃송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일부 머리카락은 금색으로 바뀌어 검은 머리카락 사이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손톱의 재질은 금. 머리카락과 손톱, 눈동자가 금처럼 바뀌며 조금 더 마법사다워진 시트린임을 알 수 있다. 잠을 오래 자지 않아 눈 아래엔 옅은 눈그늘이 존재한다. 옷 곳곳에 알록달록한 마법석이 매달려있다.

 

[성격]

[탐구심, 얌전한, 자존심]

" 아, 그래. 그걸 궁금해하고 있었어. "

[탐구심]

어렸을 적과 같이 시트린은 모든 마법적 지식과 비마법적 지식에 깊은 관심이 있다. 여러 마법사와 만나 토론하고 비마법사 출신을 만나기 위해 며칠 동안 준비를 할 정도로 그 열정이 대단하다.

 

가장 흥미를 느낀 분야는 역시 마공학. 그 중에서도 마공학에 재능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 이외엔 소서러의 전기 또는 힘 분야. 비마법적인 분야를 택한다면 그건 비마법사의 문화와 그들의 과학이다. 마법사와 비마법사의 교류가 활발하지 않아 그러한 정보를 얻기 쉽지는 않으나 언제나 다방면으로 노력하며 정보를 얻고자 한다.

 

많은 분야에 얕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큰 관심을 가진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한다면 신이 나서 대화를 이어가려 할 것이다.

 

 

 

 

" 조용히, 조금만 얌전하게 있어 주지 않겠어? "  

[얌전한]

언제나 걸음걸이가 느리며 뛰는 일이 적다. 동작 또한 빠르기보단 아주 천천히, 무엇 하나 급한 일이 없다는 것처럼 행동한다. 대신 그 행동은 아주 조심스럽고 섬세하다.

 

타인이 시끄러운 소리를 내면 성격이 긍정적인 그가 드물게 인상을 찡그린다. 비록 금세 표정을 갈무리하지만 주의 깊게 본다면 그가 시끄러운 소리와 빠른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시트린 앞에서 부산스럽게 움직이거나 큰 소음을 내면 그와 사이가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 당신이 한 말, 마음에 들지 않는데. "

[자존심]

마법사로서의 자존심 때문인지 시트린은 자신 또는 자신의 성과를 무시하는 발언을 참지 못한다. 생명체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성격이 아니기에 욕설이나 폭력을 직접 휘두르지는 않지만, 눈매나 표정을 본다면 그의 기분이 얼마나 상했는가를 알아챌 수 있다.

 

그가 기분이 상하지 않는 상황은 토론과 연구성과를 나눌 때와 그 지적이 합당할 때뿐이다. 토론 중이라면 잘못된 지적이라 하여도 부드럽게 넘어가며 합당한 지적이라면 시트린은 

 

적어도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그에게 합당한 지적을 하거나 토론을 하는 편이 좋다.

 

 

 

 

" 짜증나게 굴지 말고 비키란 말 안 들려? "

[예민함]

그의 말투나 목소리, 행동 등을 살펴보면 은근히 짜증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면 시간이 짧고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 여러 가지 고민이 합쳐진 결과이다. 타인에게 직접 짜증을 표하지는 않지만, 그가 혼자 있으면 물건을 던지거나 발로 차고 욕설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가 비밀스럽게 숨기는 것도 아니고, 성격이 이상한 사람은 어딜 가나 한두 명 있으므로 큰 특징으로 여길 필요는 없어 보인다. 

[전공]

컨주러 / 마도구 제작

 

본래 마도구에 관심이 많았던 시트린이었으나 마도구가 생활에 도움이 되며 비마법과 마법이 결합한 성과라는 것을 알자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적은 마력으로도 작동하는 마도구를 만들고 싶어, 그의 약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욕구는 그의 전공 선택에 영향을 주었다.

[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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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아카데미 졸업 이후 반년은 휴식을 취했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하고 동생의 공부를 도와주기도 했다. 그러한 생활을 이어가던 도중, 아카데미에서의 생활을 떠올리게 되었다. 아카데미에서 공부한 것은 이런 삶을 위해서였던가?

 

시트린은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칼사이트 가문의 재력은 변변찮았지만 시트린을 도와주고자 하는 사람이 한 명 있었다. 그는 시트린에게 조건 없는 신뢰를 보여주며 그의 시도를 격려했다.

  

그 결과. 시트린은 졸업으로부터 3년 뒤, 금과 마력을 세밀하게 연결해 마력 활용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시전자의 마력, 또는 소리를 저장할 수 있는 마도구를 개발했다. 비록 담을 수 있는 마력의 양은 극소량이었으나 소리를 생생하게 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선을 공유할 수 있으며 부유할 수 있는 마도구를 개발해 연구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그는 마공학자 뿐만 아니라 자연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학자로 꽤 이름을 날렸으나 돌연, 졸업 후 2년이 되던 해부터 그의 자택에 칩거하며 거의 모든 외부 활동을 멈췄다. 그럼에도 마도구에 대한 개발은 활발하게 진행하며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모임에 참석하지만, 그 이외의 활동은 전혀 없어 그의 어릴 적 성격을 아는 이는 의문을 표하고 있다. 이에 대한 칼사이트 가문의 답변은 없다.

 

주위에 마도구 하나가 돌아다닌다. 과거 그가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던 조수와 같은 마도구인 것일까, 절대 곁에서 떼어놓지 않는다.

 

메모하는 습관이 있었으나 현재는 그러지 않는다. 적어도 그다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귀와 감촉으로 모든 것을 기억하려 한다. 그런데도 과거에 쓴 노트는 버리지 않았다.

 

말투는 존대가 아닌 반말이다. 성보단 이름을 부르며 친근하게 대한다.

 

청각과 후각이 예민하다. 아주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작게 중얼거려도 모두 알아듣는다. 옅게라도 인위적인 향기를 맡으면 인상을 찡그린다.

 

자신의 물건에 함부로 손을 대는 것을 싫어한다. 다시 찾기가 힘들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의 주위 환경이 깔끔한 것은 아니지만, 본인은 구조를 모두 외우고 있으니 건드리면 더 찾기 힘들다고 한다.

 

여전히 대식가이다. 먹을 것을 좋아하고 많이 먹으며, 나누기를 싫어하지 않는다.

 

L: 먹을 것, 쓴 음식

H: 시끄러운 것, 지독한 향수 냄새

[소지품]

시야를 공유하는 마도구 - 정사각형 모양으로 시트린의 곁을 날아다닌다. 그가 직접 제조한 것으로,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다.

 

지팡이 - 어두운 갈색 나무로 만들어진 지팡이. 마공학자가 지닌 물건이기에 마도구가 아닐까 싶지만 평범한 나무 지팡이다.

 

배지 - 시트린의 외할머니가 그에게 준 것. 가장 아끼는 물건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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