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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은 필요없다고 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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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4

​    키 :  182cm

​생일 :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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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 :  ◆◆◆◆

    체력 :  ◆◆◇◇

​잠재력 :  ◆◆◆◆◇

    지능 :  ◆◆◆◆

    민첩 :  ◆◆◇◇◇

    재산 :  ◆◆◆◆◆ 

    행운 :  ◆◇◇◇◇

[성격]

[이해타산적, 독단적, 신념이 강한]

 

[전공]

소서러 / 흑마법-어둠

 

마법사의 기본이자 표본이라 생각하여 소서러를 선택하게 되었다. 물론 타 전공도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어떻게 응용하고 발전을 거쳤는지에 따라 달라질 뿐, 모든 마법은 소서러부터 시작했다 여겼고 이 점에 매료되었다. 여담으로 정령이 아닌 악령과 교감하게 되어 꽤 만족하고 있다고. 

[완드]

커스텀

 

검은 색상의 장갑 형태 완드: 마레를 대표하는 푸른빛의 마법석이 장갑의 손등 중앙부근에 박혀있다. 손가락을 완전히 덮지 않은 반장갑 형태. 

 

[기타사항]

 

Thema BGM - Rain Of Light: https://youtu.be/DgNQHMHF4TI

1. 뮐렌 가(Muehlen’s Family)

 

「Never tell your problems to anyone.」

네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절대 말하지 마라.

 

대대로 내려온 인지도 있는 마법사 가문이며 유복한 집안에 속한다. 조부모는 사망한 상태이며, 부, 모, 자녀가 두 명 있었지만 윌시카니시스의 형인 아르네스는 사고로 사망하였다. 엄격하지도, 방치하지도 않는 적당한 선에서의 화목한 가정분위기. 아카데미 졸업 이후 윌시카니시스 뮐렌(Wilsicanisis Muehlen)이 가주 자리를 물려받았다. 저택 내부에는 손님을 맞이할 장소가 준비되어 있지만 최근 2년 사이에는 교류회를 한 번도 개최하지 않았기 때문에, 뮐렌 가와 가까이 지내던 타 가문의 구성원 대다수가 윌시카니시스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가훈은 「Never tell your problems to anyone.」 



 

2. 윌시카니시스(Wilsicanisis)

 

 “용건이 없다면 먼저 일어나도록 하지.”

 

2-1-1. 좋아하는 것(1): 윌시카니시스는 조화를 좋아했다. 살아있는 꽃이 아닌, 만들어진 인공적인 장식품. 그의 방 곳곳에는 조화가 이곳저곳에 장식되어 있고, 외출할 때마다 하나씩 추가적으로 구매하곤 했다. 생화와 비교했을 때 특별히 신경써야 하는 점이 없다는 것이 마치 가문의 이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 하나 저를 신경쓰지 않아도 제 기능을 충실히 시행하는 자주적인 사람으로 살기 원하는 제 이상을 형상화한 물건 같다고 생각하여 마음에 들어했었다. 정해진 운명은 없다 생각하며 ‘뮐렌’이라는 이름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꿈꾸었으나 현실에 한 차례 좌절한 뒤, 가장 처음 구매한 것을 제외한 방 안의 조화를 전부 정리했다. 

 

2-1-2. 좋아하는 것(2):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신 음식보다는 단 음식을, 단 음식보다는 쓴 음식을 좋아하지만 특정하게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기호식품은 없다. 차 종류는 자주 마시는 편. 특정한 종류의 차를 고집하여 마시지는 않는다.

 

2-1-3. 불호: 노란색을 불쾌한 색이라며 싫어한다. 아르네스의 금발머리가 연상되기에 불쾌한 색이라 여긴다. 다만 그저 싫어하고 불쾌하다 입밖에 낼 뿐 노란색이 들어간 물건을 사용하지 않거나 버리는, 즉 감정적인 행동은 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몸에 타인이 손이 닿는 것을 꺼려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상대와 악수조차도 하려 들지 않는다. 

 

2-2. 아르네스(Arnes): 윌시카니시스의 형이었던 아르네스는 뮐렌 가에 양자로 입양되었다. 윌시카니시스보다 마법실력이 훨씬 뛰어났고 인품도 좋았기 때문에 윌시카니시스는 그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여 그를 존경할 만한 형이라 여겼고, 교류회를 포함하여 만난 주변인들과 부모 모두 아르네스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을 당연한 현상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1년 3개월 후, 아르네스가 사고로 사망한 뒤 부모는 물론이요, 주변인들마저 모든 관심을 윌시카니시스에게 돌리게 되었는데, 이 현상을 윌시카니시스는 탐탁지 않아했다. 가문을 대표하는 간판이 될 예정이었던 아르네스가 죽고 없으니, 제 의사나 능력과는 상관없이 그의 대체품을 찾는 행동이라 생각해왔다. 그가 살아있을 시절 품고 있던 존경심은 사라졌고 싫어하게 되었다. 그러나 가훈처럼 제 문제를 남에게 말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부모조차도 윌시카니시스의 생각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만약 이를 조금이라도 표현했다면 지금같은 화목한 가정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사실을 9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고가 없었다면 당연 아르네스가 뮐렌 가의 가주가 되었을 터인데, 평소 가문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던 자신에게 가주 자리가 오게 된 점 때문에 불평해봐야 소용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를 적잖이 원망하고 있다. 

 

2-3. 변화: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이 없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뭐든 도전하고 행동했던 과거와 달리 불가능한 일은 불가능하다며 현실과 타협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속사정은 몰라도, 자유로운 삶을 사는 듯한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2-4. 공감결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타인이 따라오지 못하거나 이를 힘들어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상대를 무시하는 발언도 거리낌없이 하지만, 친분이 있는 이들에게는 조금 유해지는 편이다.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이를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판단될 경우 깔끔하게 단념한다.

 

2-5. 호칭: 아카데미 입학 전, 윌시카니시스의 주변 사람들은 그의 노력과 실력보다는 가문과 연결지어 평가해왔기 때문에 이름 혹은 애칭으로 불러주는 것을 선호했었다. 단순한 호칭의 문제지만 가문의 이름에 얽매일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으나, 뮐렌 가의 대표가 된 지금은 오히려 성을 부르는 편이 좋다는 방향으로 생각이 바뀐 듯 하다. 여담으로 약 7년간의 정 때문인지 아카데미 학생 대다수에게 말을 편히 하게 되었다.

 

2-6. 독단적: 제 일을 다른 이에게 맡기는 것을 꺼려한다.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 혼자 해결하려 하고 주변인을 물리거나 관심을 끄도록 유도한다. 특히 중요한 일에 직면했을 때 날카롭고 냉정한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사교자리나 조금이라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자와 있을 경우에는 다소 풀어진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다. 반대로 남의 일을 맡는 것 또한 정당한 이유가 없다면 하지 않는다. 가주가 되고 약 1년 후, 개인적인 일로 출타하게 되어 측근자에게 일을 잠시 맡겼으나 가문이 풍비박산 될 뻔한 적이 있어 집안 문제는 일절 타인을 끌어들이지 않으려 하고, 평소에도 그리 생각하게 되었다.

 

2-7. [Secret.1]

3. 졸업 후 행적

 

“ 하아…… 또 무슨 일입니까... ”

 

졸업 직후 원하지 않았으나 가문을 물려받고, 뮐렌 가를 이끌어가야만 하는 자리에 올랐다. 부모는 윌시카니시스가 성인이 되면 곧바로 자리를 물려줄 계획이었으나, 윌시카니시스는 졸업 후에 이야기하자며 강력하게 주장하여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뤄왔기에 더 이상 도망칠 수 없다 판단한 뒤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자리. 물론 필요없다며 박차고 나올 수도 있었지만, 마음내키는대로 행동한다면 지금껏 과거 선조들이 쌓아온 뮐렌 가의 명예와 영광이 자신 하나 때문에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 생각하여 책임감 하나로 버티고 있다. 가주의 시선으로 보니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문제들이 수도없이 눈에 밟혀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측근자의 말에 따르면 한숨쉬는 빈도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제발 또 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면…!

4. 마법사와 비마법사

 

마법사가 비마법사보다 뛰어나며 축복을 받은 이들이라 여긴다. 비마법사와의 교류를 단절하자는 입장은 아니지만, 아우로라 제국의 황제와 같이 그들을 통솔하는 자리는 당연 마법사의 것이라 생각한다. 니바스 마법도시는 아우로라 제국과 분리되어 특권을 받고 있는 도시라는 인식이 있으나 그 특권을 비마법사들에게 부여받았다는 사실에 불만을 품고 있다.

 

또한 마법사와 비마법사의 차별에 대해 냉소적인 태도를 보인다. 당연한 사실을 왜 굳이 입에 담는지 알 수 없다는 생각. 그렇기 때문에 비마법사에 대한 차별발언을 서슴없이 입에 담기도 한다. 비마법사 사이에서 태어난 마법사는 마법사로 여겨 그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존중의 대상이 비마법사 부모까지 가진 않았다. 아우로라제국과 니바스 양측의 역사 및 문화에 대한 각종 사실과 추측, 경험을 하고 난 뒤에 내린 결론이고, 그의 생각을 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확고했다.

 

[소지품]

 

-펜던트

-작은 단도(호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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