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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제국 최고의 마법을 찾으러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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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4

​    키 :  160cm

​생일 :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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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 : 

    체력 :  ◆◆◆◇◇

​잠재력 :  ◆◆◆◆

    지능 :  ◆◆◆◇◇

    민첩 :  ◆◆◇◇◇

    재산 :  ◆◆◆◇◇ 

    행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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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자신감이 넘치는, 뛰어난 도전의식, 천진난만함]

언제 어디서나 즐거울 수 있고, 무엇이든 잘할 수 있고, 누구와도 잘 지낼 수 있다. 어렸을때부터 꾸준했던 자신감은 어른이 된 후에도 변하지 않았다. 언제나처럼 자신을 표현하는데 거침없는 아이. 스스로에 대한 만족도와 자존감이 높으며, 아카데미를 순조롭게 졸업한 이후에는 마법에 대한 의욕도 자라났다. 이제는 더이상 멋모르는 아이는 아니었으나, 여전히 무언가를 판단할 때 자신만의 시각에 맞추곤 한다. 그때문에 여전히 자기중심적인 언사나 행동을 한다는 평을 받는다. 


호기심이 왕성하며 떠오른 의문을 지체없이 탐구하는 실행력을 가졌다. 어렸을 땐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스스로 탐색하고 경험하며 배워나가는 것으로, 어른이 된 후에는 떠오른 의문에 대해 적극적으로 맞서는 것으로. 일련의 행동에는 망설임이 없었으며, 자신이 선택한 도전에 대해서는 성공의 여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다만, 내가 나아가기로 마음먹은 이 길만이 중요한 것이리라. 가벼운 좌절 정도야 얼마든지 다음을 위한 추진력으로 사용할 줄 알았다.

여전히 대인관계가 좋다. 가족이나 친척, 친구, 혹은 모르는 이에게도 서슴없이 다가가는데 망설이지 않는다. 타인과 대화할 때의 반응이 극적이고 솔직하여 같이 대화하면 즐겁다는 느낌을 준다. 자신의 주관에 의해 과정스러운 농담이나 장난을 치기도 하여 철없다는 이미지는 여전한 모양이지만, 한편으로는 특유의 순수하고 톡톡 튀는 익살스러움조차 간직한 채 성장한 아이라고 기억할 수도 있다. 타냐의 좌우명 역시 한결같이 즐거운 말이다. 역시 무엇이든 즐겁게 시도하는게 좋아. 안 그래? 

 

 

[전공]

컨주러 / 연금술사 (물질)

 

가족의 이력을 따져보면 소서러와 적합한 성향이 지닌 것이 분명하나, 자신의 마법의 활용도를 무궁무진하게 넓힐 수 있는 연금술사의 길을 걷기로 하였다. 어렸을 때부터 보석이나 약재, 식품 등을 마법으로 생산하는 법을 익히고 있었으며, 아카데미의 수업을 전부 이수함으로써 보다 폭넓고 자유롭게 연금술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현재의 목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마법을 찾아내는 것이며, 자신이 직접 보고 들은 것을 넘어서는 유일무이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시도를 하는중이다.


 

[완드]

커스텀

 

완드는 역시 나무가 들어가야지! … 라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직접 제작한 완드.

마법석 이외에 꾸밈용 광석도 함께 넣은 것이 포인트.

완드의 길이는 140cm 내외로, 상당히 길지만 특수 제작하여 가볍게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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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1. 아카데미 졸업 후, 집으로 돌아간 타냐는 가족을 향해 폭탄과도 같은 선언을 했다. “ 나, 독립할거야! “

 

1-1) 사건의 경과를 짧게 따라가보면, 아카데미의 수료를 마친 타냐가 자신의 마법을 곰곰히 돌아보던 어느날이 시발점이었다.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성인이 된 후에도 한결같이 ‘제국 최고의 마법을 하겠다'는 목표가 있던 타냐는 변함없이 자신의 마법에 대한 탐구욕을 키워가고 있었다. 그러려면 자신의 마법을 보다 더 향상시켜야 했으나, 마르텐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같이 정령 친화적인 마법을 다룰 뿐이라는 것이 작은 문제였다. 더이상 부모로부터, 형제자매로부터 자신의 마법을 배워갈 수 없던 그는 결국 스스로 배워가는 길을 택한 것이다.

 

가족을 정말로 사랑하고 함께 지내는 것도 즐거웠지만, 모든 것도 잠시 이별이야. 커다란 나무 트렁크 두어개에 자신의 짐을 씩씩하게 담은 타냐는 졸업하자마자 홀가분하게 집에서 나왔다.

 

1-2) 그렇게 만들게 된 것이 타냐의 마법 공방, 마르텐 아틀리에였다. 도시를 열심히 탐색하던 타냐는 (사실, 자신의 집과 그리 멀지 않은) 거리로 나아가 작은 터를 잡았다. 그곳에서 자신만의 마법 연구실도 만들고, 금전적인 독립을 위해 사람들의 의뢰를 해결해주는 마법 공방일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전적으로 집안의 지원을 받고 시작한 공방이었으나, 졸업 후 3년이 지난 지금은 의뢰를 제대로 해낼 만큼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있다.



 

2. 타냐의 공방, 마르텐 아틀리에(Marten Atelier)에 대하여

 

2-1) 니바스의 남서쪽의 어느 상가의 거리. 아침해가 떠오를 때부터 사람들의 활기가 끊이질 않고, 밤이 되면 평온한 고요함으로 잠드는 거리 한편에 폭이 좁고 안쪽으로 공간이 넓은 건물에 자리잡고 있다. 근방에서 가장 너덜너덜한 건물을 대여하여 시작한 공방이라, 아직도 외관은 썩 깨끗하지는 않다. 차임벨이 달린 푸른문을 열고 들어가면, 그래도 취향껏 아기자기하게 꾸민 내부가 아늑한 타냐만의 작업실이 있다. 

 

2-2) 공방에서 하는 일은 주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약재의 생산, 광석의 품질을 높이거나 복제하여 생산하는 일, 의뢰품을 자유자재로 변형하여 제공하는 등. 소소하다면 소소한 의뢰부터 점차 분야를 넓혀가며 일을 받고 있다. 아직은 풋내기 연금술사이기에 실수도 많이하지만, 한 번 완벽하게 완료한 작업은 그 뒤로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정교하게 해내는 덕분에 차차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2-3) 물론 그러거나 말거나, 시도때도 없이 공방을 터트리고 연금술이 폭주하는 탓에 인근의 이웃들은 매번 다사다난한 사건사고를 목격한다고 한다.

 

2-4) 니바스 도시 내를 워낙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때문에, 공방에 찾아가면 ‘외출중' 팻말이 걸려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3. 타냐의 마법? 연금술에 대하여

 

3-1) 연금술 중에서도 다양한 물질에 대한 창조에 능통하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 혹은 누군가 물질에 대한 설계를 해주어도 그만의 상상력을 통해 자유자재로 구상하고 만들어낸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마법을 진심으로 즐기며 창조하는 일을 사랑하며 즐기는 것이 강점. 타냐의 캐치프레이즈가 창조의 지휘자라 붙여진 것에는 자신의 마법의 리듬을 쉬이 잡아낸데서 기인한 것이다.

 

3-2) 다만, 마법의 구현방식이 다소 독특하며 구식에 가깝다. 흔히 동화에 나올 것만 같은 거대한 솥이 공방 한편에 자리잡고 있어, 항상 그 앞에서 제작을 하는 듯하다. 제작의 솥에 물을 가득 담고 수면 위로 마법을 부여하여 그 자체만으로도 설계하기도 하지만… 심지어 매개체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런저런 물질을 솥에 넣고 끓이기도 한다! 사실상 연금술사는 어떠한 행동을 하든, 자신이 마법을 부여하기만 하면 창작이 가능하기에, 자신 나름의 집중을 하는 방법이라고. 

 

3-3) 또, 동화에 나오는 마법사처럼 커다란 모자를 쓰고 솥을 사용하는 것이 어렸을 때부터의 로망이었다고도 한다. 혹은, 마법의 재료를 위해 신나게 시장을 돌아다니며 쇼핑하는 것에 대한 구실도 되고. 일석이조. 

 

3-4) 자신이 항상 말하는 제국 최고의 마법은 다른 사람이 흉내내지 못할 만큼 완벽한 물질을 만드는 것. 자신이 제작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흥미를 갖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영롱한 빛을 내는 보석과 광석에 특히 초점을 맞춘 듯하다.



 

4. 여전히 자신이 마법사로 태어난 것을 굉장한 축복으로 여기고 있고, 주변사람이 들려주는 마법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처럼 사랑하며 꿈을 꾸는 것처럼 들뜨곤 한다. 마법사들이 어떤 마법을 사용하는지, 또 어떤 마법을 꿈꾸는지에 대해 열심히 귀를 기울이며 타인에게 영감을 쉽게 받는다. 다른 이들의 이야기에 잘 감화되는 것만큼 커다란 잠재력도 없을 터였다.

 

4-1) 다만, 이따금씩 니바스 도시 바깥의 세상에 대한 망상은 하는 듯하다. 바깥 세상의 문화나 역사, 혹은 여타 어떠한 것이든 흥미를 반짝이며 듣는다.  



 

5. 그 외, 타냐에 대하여

 

5-1) 누구에게나 애정을 느낀다. 이건 아카데미의 동기생이라면 누구든 아는 사실. 어렸을 때부터 충분한 애정을 받은 아이의 티가 났기에, 아카데미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선생님과 친구들 역시 사랑한다.

 

5-2) 무언가에 푹 빠지면 꾸준히 모으는 수집가의 기질이 있다. 여전히 광석을 모으는 것을 좋아하며, 연금술로 이런저런 시도도 하고 있다. 공방의 한편 공간에는 멋진 광석을 전시한 선반도 마련되어 있다.

 

5-3) 좋아하는 것은 따뜻한 볕과 포근한 바람이 부는 날씨. 낮잠. 친구가 준 선물들. 재미있는 이야기와 모험담. 별로 읽어본 적은 없지만 많은 서적들. 실험적인 마법. 쇼핑.

 

싫어하는 것은 혀가 데이는 것. 뜨거운 음식. 천둥번개가 치는 날. 

[소지품]

1) 자신만의 마법 일지

(아카데미 시절에 비해 더욱 많이 기록되어 있다)

 

2) 온갖 잡동사니가 들어있는 튼튼하고 커다란 가죽 주머니

(주로, 자신의 연금술로 제작한 물품이 담겨잇다. 캔디드가 선물해준 오팔도!)

 

3) 광석 채광용 폭탄 주머니

(절대 사람한테는 쓰지 않는다!! 전적으로 수집 취미를 위해, 직접 제작한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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