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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 길이 아니라면, 내가 뚫어버리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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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_while 님의 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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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1

​    키 :  170cm (굽 5cm 포함)

​생일 :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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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 :  ◆◆◆◆

    체력 :  ◆◆◇◇

​잠재력 :  ◆◆◆◆

    지능 :  ◆◆◆◆◇

    민첩 :  ◇◇

    재산 :  ◆◆◆◇◇ 

    행운 :  ◇◇

[성격]

[규범주의자? / 둔감한 / 자유로운 ]

규범주의자?

 

도덕이란 기존의 법과 이상을 따름으로써 구현된다는 신념을 지닌 이

 

아이가 지금껏 걸어온 길이란 기본적으로 규범이라는 울타리 안을 의미한다.

본인의 생각이나 사상은 어떨지 모르나, 아이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생활 방식은 대부분 규범이라는 틀 안에서 절대로 벗어나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 그녀의 규범이란 그녀 본인에게 있다.

즉, 법과 이상, 도덕이라는 관념또한 전부 그녀로부터 존재한다는 의미다.

 

이제 그녀에게 울타리란 없다. 울타리는 커녕 그녀를 막을 만한 그 무언가도 없다고 느껴질만큼, 저돌적이고 거침없다. 무엇이 그녀를 그리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것에 연연할 이유가 있을까? 어차피 우리는 흐르는 자들이 아니던가.

 

그저 발 한걸음 내딛으면 방향이요, 뚫는다면 그 나름의 길이 될터인데.

 

고요한

여전히, 그녀는 고요하기 짝이 없다. 말수도, 행동도 이전과 다름이 없어 보는 사람, 함께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조용하다 느끼게 만든다. 다만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폭풍전야의 침묵을 닮은 고요함이 아닌, 폭풍이 이미 지나간 바다 위처럼 잔잔한 고요함이라는 점. 그녀에게서 이전처럼 단순히 꺼림칙한 고요함은 이제 느껴지지않는다. 그저 분위기를 잠재우듯 여유롭고 잔잔한 기색만이 감돌 뿐이다.

 

둔감한

이 부분만큼은...이전보다 더 나아지지는 않은 부분이다. 여전히 남에 대해서는 신경쓰려들지 않고, 눈치있게 굴지도 않는다. 오히려 반대로, 상대가 원하는 바를 알면서도 일부러 그리 굴어주지 않을것이라는 듯, 묘하게 남을 긁어내릴 때도 있다. -이것을 과연 둔감함이라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이런 것까지 포함하여, 여전히 느릿느릿한 언행이며 느린 반사 신경또한 이전과 그닥...다름 없어 보인다. 

 

자유로운

그녀의 전체적인 행동이나 겉모습을 바라보면 성격이 어릴적과 그닥 달라보이지 않지만, 함께있다보면, 혹은 눈치가 좀 좋은 누군가라면, 그녀가 아카데미에 있던 때보다 훨씬 유해진 편임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 그녀가 이전처럼 무언가를 참거나, 견디거나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하기보다는 자유를 추구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그녀를 자유롭게 보이게 하는 것은 아니지다 훨씬 홀가분하고, 원하는대로 발걸음을 내딛으려는 모습은 누가보아도 ‘자유’에 더 가깝다.

[전공]

소서러 / 흑마법, 8원소 - 물(얼음)

[완드]

아카데미 지급 

 

아카데미에서 지급해준 완드, 그것을 그대로 지니고는 있으나, 마나의 영향인지 사용하면서 군데 군데 작은 얼음결정이 어려있어 굉장히 차갑다. 그녀가 아니면 잠시동안 쥐고있기도 힘들 정도다.

[기타사항]

1.

 

그녀가 아카데미를 졸업한 직후에는, 그녀에 대한 소식이라는 찾아서 듣기도 힘들 정도로 행적이 묘연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정확히 1년 후, 그 전까지 묘연했던 행적이 거짓말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녀의 이름이 마법 용병으로서, 니바스 마법도시 내를 -나름?- 떠들썩하게 만드는 소문이 퍼진다.

 

그것이 좋은 소식이였냐 묻는다면, 전혀 아니다.

 

지나다니는 길거리를 아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느니, 도시 변두리의 청년무리를 아주 엉망진창으로 밟아놓았다느니. 거기다 타인에게 폭행, 폭언을 일삼는다는 것까지.

악랄함과 악착스럽기가 같은 급의 용병들도 혀를 내두를만큼 되먹지 못한 놈이다.

그녀가 사용하는 마법또한, 일반적인 물과 얼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만큼 파괴적이고 강압적이다.

...라는, 흉흉한 소문 뿐.

 

이것이 진실인지 아닌지의 진위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다만 사실이 아니더라도, 이만한 소문이 날 법한 무언가를 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지만…

 

글쎄, 결국 본인에게 묻지 않으면 알 수 없을 일이다.

 

2.

 

용병으로서의 그녀는, 흉흉한 소문과는 별개로 그만한 능력이 있는 마법사라는 것은 인정받고 있던 모양이다.

찾아보거나, 관련있는 직종이라면 그녀가 적어도 헐값에 팔리지는 않는, 오히려 값있는 용병으로서의 삶을 살고있으리라는게 어렴풋이 느껴질 정도다.

 

3.

 

그녀는 기본적으로, 졸업 이후, 정확히 용병으로서 이름을 날린 이후에는 ‘ 에덴 -Eden- ’ 이라는 이명으로 불리는 듯 했다. 용병이라는 직업 특성상 반대로 위험해지거나 원한을 사는 일도 허다하니 붙인 이명이다! ...라는 것이 유력한 가설이다. 

 

참고로 가설인 이유는 본인의 입으로는 직접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으며 확실하다고 하기에는 ‘로즈마리’라는 이름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 

 

4.

 

이 모든 것에 대하여, 역시 그녀 본인 입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면 아직까지는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 아카데미에서는 졸업 즈음이 되어서야 마법사로서의 두각을 보였던 아이이므로, 모든 것이 사실이라고 보기에는 차이가 있을터이니.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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