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뭐해? 위대한 마법사인 날보고 어서 인사하지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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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및 보정 지원 봄비야님 (@biya_bom)

나이 : 19세
키 : 187cm(굽포 192cm)
생일 : 10월 29일
해당화 (이끄시는 대로)
매트릭스 터키석 (통찰력, 상상)

마나 : ◆◆◆◆◆
체력 : ◆◆◆◆◇
잠재력 : ◆◆◇◇◇
지능 : ◆◆◆◇◇
민첩 : ◆◆◆◆◇
재산 : ◆◆◆◇◇
행운 : ◆◆◇◇◇
[성격]
[제멋대로/ 충동적인/ 자기중심적]
“너, 별로 대단한 것도 없어보이는데 좀 비켜봐.
바보처럼 얼빠진 채로 내 앞에 서있지 말고.”
•건방진, 무시하는, 제멋대로•
나디아는 제멋대로 행동하기 일쑤이다. 남을 무시하기는 기본, 타인의 시선에서 건방지다고 생각될 행동들을 자주한다. 예를 들어 본인과 의견이 다르거나 본인이 듣고 싶지 않은 내용의 말을 무시하거나, 흘려 넘기는 등 기본적인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많이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호감을 사진 못했다.
“비켜. 내가 할거니까.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거 같은데, 왜 나서서는.”
•경솔한, 충동적인•
나디아는 꽤 충동적이다.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만큼,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고, 경솔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벌어지는, 즉 본인이 잘못되게 만든 행동에 대해서 사과를 잘 하지 않는다. ...마땅히 그 행동에 대해 사과를 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것이 조금 더 맞는 표현이다.
“내가 날 먼저 생각하는 게…, 뭐 어때서?
그게 잘못된 것도 아니잖아.”
•자기중심적, 독립적인•
나디아는 본인을 먼저 생각하고 본인의 이익과 재미를 우선시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디아는 자기중심적이라는 얘기를 적잖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디아는 개의치 않는다. 그런 얘기들 따위는 전혀 신경쓰이지 않으니까.
"내가 한 말이 맞는데.
맞는 말에 반박하는 네가 틀린 거지. 안 그래?"
•편협적인, 고집있는•
나디아는 어릴 적처럼 자신을 우선시에 둔다. 자신의 모든 선택을 옳다고 믿으며, 자신의 행동이나 발언 등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이 잘못된 언행이나 행동을 해도, 자신의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주위의 소문이나 평판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
[전공]
컨주러 / 그림자 소환
: 그림자를 소환한다. 소환한 그림자는 손에 쥘 수 있으며, 원하는 크기와 모양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 그림자의 기본 크기는 본인 사이즈이며, 해가 가장 높이 뜰 오후 시간에는 최대 본인의 3배 크기까지 키울 수 있다.
소환술을 선택한 이유? ...네가 그걸 굳이 알 필요 있나?
[완드]

커스텀
결속팔찌 형태로, 캐릭터의 오른손에 착용된다.
동백님 커미션(@Etern_foryou)
[기타사항]
마법과 마법사
“마법? ...못쓰는 사람이 바보지.
마법도 못쓰는 애가 있어? 걔도, 참~ 살기 힘들겠다.”
나디아는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마법을 사용하는 건 더더욱.
“마법사? 그건 신이 나에게 주신 능력이지.
또, 내가 잘났다는 증거고.”
나디아는 마법을 쓰는 것을 당연시 여긴다. 마법사와 비마법사는 운명부터 다르다고 생각한다. 또 비마법사들을 이해하지 못하며, 이해하려는 생각과 노력, 어떤 것도 하지 않는다. 마법사는 우월하며, 비마법사는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이 자리하고 있으며, 비마법사들을 마법사보다 하층민이라고 생각하는 성향이 강하다.
나디아는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자신을 상상조차 하고싶지 않아하며, 만약을 가정하여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는 생각을 (재미삼아라도) 하는 이유조차 이해할 수 없어한다.
아카데미 졸업, 그리고...
아카데미를 졸업한 나디아는, 아카데미 생활을 할 때와 별 다를 것 없이 그냥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냈다. 마땅히 무언가에 몰두하여 공부를 하거나, 마법에 대한 연구를 하거나, 어딘가에 소속되거나 하는 일 없이 그냥 그렇게…
그런 나디아가 졸업 후 바뀐 점이 있다면,
...확고한 목표을 잃었다는 것. 그 뿐이다.
하루하루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삶이 흘러갔다. 나디아는 이런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일상이 반복되는 것에 싫증을 느꼈다.
나디아는 흥미로운 일을 겪고 싶어 했다.
보다 더 재미있는 일이 발생하길 기다렸다.
하지만 나디아의 바람대로 흥미로운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적어도 나디아의 눈 앞에는. 그래서 나디아가 마법에 대한 연구에 열중할 수 있었다. 본인이 조금 더 효율적이며, 보다 더 강한 마법을 쓸 수 있도록. 보다 나은, 보다 굉장하고 다양한 마법을 쓰길 원했다.
지금껏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마법 연구는 자신의 지식을 풍부하게 해주고,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는 게 많지 않으니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그 점이 나디아가 더욱 연구에 몰두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것도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지만.
[소지품]
핀
가운데 옐로우 토파즈가 박혀있으며, 두 개의 긴 핀이 있어 머리에 꽂을 수 있는 형식이다. 약간의 가지와 가지에 핀 작고 동그란 꽃 몇개, 그리고 가지 아래쪽엔 나비가 합쳐져있는 모양이다.
일루미나티오가 걸린 작은 원판
실리콘 재질의 손만한 원판. 얇지 않은 두께이다. 빛이 없는 곳에서 소환술이 필요할 때 사용한다. 주로 바닥에 두고 밟으며 사용하기 때문에 그리 깨끗하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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